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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 백일 휴...벌써 100일이다.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가는구나. 애기 오래오래 잘 살라고 부모님께서 실타래를 가져오셨다. 목어 걸어줬다. 쭈쭈 먹은지 얼마안되서 자꾸 토해서 결국 벗겨주는데.... 먼 머리띠도 아니고...그래도 이쁘기만 하다. ㅋ 요즘 애기가 뒤집기를 시도하더니 오늘은 완전 뒤집기를 성공했다. 난 소식만 들었을 뿐이고...다시 시켰는데 못할뿐이고... 90도까지는 봤는데 완전 뒤집어서 손까지 앞으로 짠~~! 했다는군... 궁한(?) 살림에 유모차를 사야지 사야지 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애기가 이쁜짓을 했는지 아버지께서 선뜻 유모차를 사주시기로 했다.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다. ㅋ 유모차를 사고 나니 애기도 좋아하는거 같고 특히 와이프가 제일 좋아한다. 아가방 리프 오가닉 유모차다. 살때 난..
D+82 엎드리기연습 그저께부터 뽀뽀가 업드리기 연습을 시작했다. 사진은 연습 이틀째 수유쿠션에 기대놓은 모습인데 아무래도 조금 힘들어한다. 어두운 조명에 후레쉬를 끄고 찍어서 그런지 영...화질이 구리네 어여 DSLR을 사던가 해야지 사진이 어두워서 뽀샤시 처리만 했는데도 사진이 확 달라보이는군 이것이 바로 뽀샵의 중요성!! 이제는 어느덧 83일째다. 100일이 한참 남았는지 알았는데 이제 겨우 17일 남았구나... 오늘은 왠일인지 다른날보다 깔깔대고 웃는게 날이 갈수록 다른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