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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체험단 & 리뷰

베키맘 하기스 소프트케어 - 누구도 느낄 수 없는 천연펄프 최고의 원단


배송예상시간이 잘못돼서 조금 늦게 받았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받게 됐습니다.
리필 70매 * 9개입
딱 보고 오잉~ 땡잡았다 생각했습니다.


바뜨...역시나 6개가 들어있더군요..^^
괜한 기대감..ㅋ


그래도 새로 받은 물티슈가 나름 설레기까지 하네요. ^^


물티슈 첫 개봉 장명입니다.
오~...쭈욱~~~ 질감좋은 물티슈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번 잡아빼고 쭉 펴보니 마치 손수건 같더군요.
조명발이 잘 안 받아서 나오진 않았지만 아기가 좋아할만한 곰돌이 모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아기마저 반해버리는 디자인입니다.


우리아이 입술에 뭍은 음식물을 닦아주고 있습니다.

보통 물티슈하면 한번쓰고 버리는 그런 물티슈를 많이 연상하게 됩니다.
손을 닦거나 혹은 아기 같은경우 응가하고 나서 닦아주는게 주로 사용하는 용도겠죠.

그런데 하기스 물티슈의 경우 보통 물티슈 사용하는것과 별다를것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개봉을 하고 사용하다니 많이 다르더군요.

마치 물수건을 사용하는것처럼 두툼한 두께가 첫번째 놀라움이었습니다.
이것은 물티슈라기보다는 마치 면손수건 같은 두터움이 참 좋았습니다.
대충 쓰고 버리기에는 아까움 면손수건같은 느낌...
써보시면 느끼겠지만 가장 큰 차별화된 느낌이 아닌가 싶네요.

응가를 닦아준다면 어쩔 수 없이 한번 쓰고 버려야겠지만
그외 용도라면 한번쓰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방바닥이라도 닦아야했습니다.
우리집은 보통 아기 응가 닦아줄때 물로 닦아주는데요.
일반 물티슈로는 양도 부족한거 같고 2장이상 써야할 느낌어거든요.
근데 하기스 소프트케어는 한장으로도 충분히 닦아줄 수 있습니다.

향이 독특하다고 해야할까요.
천연펄트가 70%나 함유되서그런가요.
마치 녹차에 담근 느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천연향이 그대로 우러나와 물티슈의 새로운 새계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이도 물티슈가 좋은지 보통 물티슈를 잡아빼고 저지래하는것보다
한장으로도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결따라 찢어쓰면 일반 물티슈 2장 쓰는 만큼의 효과도 누를 수 있습니다.
세로/가로로 찢는것에 따라서 결이 달라요.
결따라 잘 찢으면 높은 효율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하기스 소프트케어 물티슈의 가장 좋은점은
원단 그 자체입니다.
두툼하면서도 만족스러운 크기
그 자체가 한번 써보면 쏘옥 빠져서 다시 쓰게끔 만들어주게 됩니다.

조금 늦은 사용을로 많이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3-4일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조그만 여유롭게 사용했다면 더 많은 느낌을 공유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부분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우리 아이를 위해 체험한 물티슈...
앞으로 우리아이를 위해서 하기스 소프트케어를 계속 사용하고 싶네요.
참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