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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체험단 & 리뷰

추석귀향길? 에그 체험 (부제 : 예진이의 에그사랑)

추석이 되어 저도 부모님댁으로 향하게 됐습니다.
다행이도 집이 멀지는 않아서 전철을 타고 가면 될정도 거리지만
비가 많이 왔습니다.

나중에 뉴스를 보니 서울에 문 날리가 났더군요.
조금만 늦었으면 불쌍한 신세가 됐을지도 모르겟습니다.

봉천역 -> 녹양역이 이동거리였지만
환승역인 신도림역 -> 녹양역간 에그의 와이브로 감지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신도림역부터 역 중간중간 에그가 와이브르를 잡는 모습부터 집에 도착한 순간까지 모습입니다.



▲ 지하철에서 에그로 무선인터넷 연결하는 모습

의정부 가는동안 지하철역에서 에그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속도가 아주 빠르지는 않지만 사용하는데는 지장없을정도로 훌륭했습니다.



▲ 집에 도착하자마자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해서 연결했습니다.
18개월된 우리 딸내미 예진이가 먼저 노트북을 점렴했습니다.

3년전쯤 와이브로를 처음 사용했을때는 의정부에서는 와이브로가 안됐었지만 지금은 신호가 잘 터지는군요.
역시 와이브로가 수도권까지 된다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었네요.
3년전에도 수도권 일부가 된다는 말이 있었지만 일부에 안 들어가서 그런지 인터넷이 되지 않아 안타까웠는데....



▲ 한손에 에그를... 또 한손엔 마우스를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 노트북 안으로 빠져 들어가겠군요...



▲ 도대체 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능숙한 모습(?) 으로 노트북을 가지고 놉니다. 애기 맞아?



▲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아빠를 불러서 달려가보았습니다.



▲ 앗~! 네이버카페 에그사랑의 홈페이지군요. 우리딸 멋지죠?

부모님댁에는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많았는데 에그 덕분에 아무 불편없이 업무도 보고
인터넷도 사용하고 참 좋았습니다.
이동중 신호가 강했다가 약했다가 하긴 했지만 사용하기에 불편할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3일간 인터넷 잘 쓰고 글 올려봅니다.